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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 캄보디아 해피하우스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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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2-01-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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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평안하신지요?
캄보디아 해피하우스에서 급한 기도 제목 몇가지를 올려드립니다.
꼭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오늘 새벽 1시에 백신3차 접종했던 아이들 중 3명 (하유언, 루어, 레위
새벽예배 후에 같은 증세로) 이 열과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에 갔고 입원해 있습니다.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는3차를 맞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에 지금도 아이들이
순차적으로 계속 맞고 있어서 너무나 기도가 필요합니다.
2. 초중고는 이미 학년이 올라가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대학교만 입학시험이 2월 중순에 있습니다.
시험을 잘 치르고 우너하는 대학에 입학 하도록 기도해주십시요
3. 오토바이 4대를 사야 합니다.
(작년에 1대는 새것으로 샀음) 새 것 같은 중고를 사려니
연식에 따라 가격이 달라서 작년에 안사고 해를 넘겼습니다. ㅜ
원래는10월에 학년이 올라가고 입학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입학 시험을 2월에 치르고 3월에 입학하기 때문에
늦게 사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오토바이를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비포장 도로가 많은 구간을 하루에 왕복3-4시간
오토바이를 타고 등하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오토바이가 필요합니다.
새 것은 비싸서 살수가 없습니다.
4. 매년 10월이면 허리가 휘는 기간인데 올해는 1월이 그렇습니다.
교복100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중.고생 교복치마를 제가 만들어 입히기 시작했습니다.
가방 수십개, 노트 1,300권정도
책, 운동화50여개, 필기도구등
새 학년이 시작될때마다 하는 일인데
올해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더 그렇습니다.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5.코로나로 직업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계속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힘에  겹지만 주님께서 양육하실 걸 믿고 오는 아이드은 다 받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배드리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므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믿고 행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주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잘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싸카나가 통역자로 세워진지 12년만에 전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일당백을 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사단의 공격이 아주 많습니다.
영적으로 바로 서서 주님 기뻐하시는 주의 종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오후 예배 설교를 하고 있는데
말씀의 능력을 주시도록 성령충만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6. 하이, 티아라, 쌕키어, 쓰레이나엗이 주의 종으로
주님께 삶을 드리기 위해 한국어과를 선택했습니다.
현재도 찬양단 리더로, 워십팀리더로 주일학교 교사들로 충성스럽게 일하고 있습니다.
로고스 신학원 학생들이기도 하고 7월부터 평일 저녁  설교자로 한번씩 세우고
설교자로 훈련을 받게 됩니다.
대학4년동안 계속 훈련받고(신학교 교육도4년간 같이  받습니다.)
복음전도자들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설교 원고를 작성해야하고 황복사님께 제출하고 지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잘 감당하도록 주께서 도와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7. 황선교사와 이미경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겸손히 기쁨으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주의 종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기도해주시는 사랑과 여러부분으로 동역자가 되어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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