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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9월 캄보디아 해피하우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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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22-09-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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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신지요? 어느새 저희 부부가 한국에 나온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저희는 한국에 와서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으면서 쉼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들과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영상통화를 하고 싸카나 전도사님은 일주일에 두 세번 아이들 근황과 사역 사진 등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해피하우스에서 전도사님이 보내온 소식 보내드립니다. 요즘은 비가 많이 와서 전기가 자주 나갑니다. 근데 예배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얼마전에는 라홍이 높은데서 떨어져서 한쪽 다리가 부러져서 통 깁스를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한 달 넘게 깁스를 해야 한다네요 텅크완은 비가 많이 왔는데 계단 청소하다 미끄러져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감사하게 크게 다치진 않았답니다. 애들이 많다보니 늘 크고 작은 사고 들이 일어나는 해피하우스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반에서 1들에서 5등까지 해서 작은 액수의 장학금을 받아서 몽땅 헌금을 했다네요 너무 기특해서 사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신앙인으로 멋지게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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