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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5월 캄보디아 해피하우스 보육원에서 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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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2-05-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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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의로 인하여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되어주시는 캄보디아 해피하우스 소식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매일 하루 두번의 예배와 성경암송, 학교공부등 여전히 일상을 주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현재까지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어 수업을  듣던 대학생들도 (과 마다 다름) 있었는데 5월부턴 학교에 출석을 한다고 합니다.
최소 하루에 거의 옹복3시간을 오토바이로 등 하교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주 부터 쫄츠남이라는 캄보디아 설날을 지내고 있고 저희 아이들도 고난주간과 부활주일 예배를 드리고
거의 4년만에 고향에 갔습니다.
한 아이도 낙오 되지 않고 센터로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명절에 고향에 가면 어린아이들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활주일에는 성찬식도 함께 하였고 날 위해 고난당하신 예수그리스도께 감사한 마음으로 3개월 정도 워십과 찬양을 준비해서
 예배 후에 주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팀이 많아서 매년 세팀으로 나누어 절기마다 한 팀씩 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3월부터 싸카나 전도사에게 말씀사역도  많은 부분 이양을 하고 있습니다.
싸카나 전도사는 황선교사님과 함께 사역한지 12년만에 전도사 임명을 받았고 통역만 하다가 주중에 드리는 새벽과 저녁예배에
성경공부를 잘 가르치고 있고 매일 저녁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자료는 황선교사가 준비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황선교사는 매일 새벽 1시에 기상해서 자료를 준비하느라 엄청 바쁘게 살고 계십니다.
이제 싸카나 전도사가 신앙이 성장하고 아이들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자라다보니 사단의 공격도 계속 오고 있어서
저희들도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꼭 기도로 동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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